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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스로가 만든 조각상과 사랑에 빠진 피그말리온과 거품에서 태어난 사랑과 욕망을 관장하는 여신 아프로디테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서두에 말씀드리면 신화는 신화일뿐입니다

그리고 신화는 전해지기에 따라 몇가지 설이 있습니다

참고 삼아서 보시기를 바라며 이제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피그말리온에 대해 알아보려면 먼저 아프로디테(비너스) 를 먼저 알아보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그리스로마 신화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아프로디테는 다른 이름으로는 #비너스 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비너스하면 여성속옷 상표이기도 하고 어렸을때 그레이트마징가??마징가제트??였나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거기 나오는 여자 주인공 로보트이기도 하죠

비너스와 아프로디테를 둘다 쓰면 복잡하므로 이제부터는 통칭 아프로디테로 사용하겠습니다

그럼 제목에 적혀있듯이 왜 아프로디테가 거품에서 태어났는지 보겠습니다

 

 

최초 가이아 라는 태초 대지의여신이 있었습니다

가이아는 처녀 생식으로 우라노스 를 낳게 됩니다

그리고 우라노스는 많은 자녀를 어머니인 가이아와 사이에서 낳게 됩니다

 

 

우라노스는 자신의 자식들을 타르타로스라는 가이아의 자궁에 가두기 시작합니다

가둔 이유야 뭐 자식들이 자신을 배신하여 권위에 도전할까봐 두려워서였겠죠

자신의 자식들을 가두자 화가난 가이아는 우라노스의 아들인 크로노스에게 낫을 주며 우라노스와 가이아가 사랑을 나누려 하는순간(우라노스가 가이아를 덮치는순간) 남근을 절단하라고 지시합니다

이때 우라노스의 남근이 절단되면서 하늘과 땅이 나뉘게 되었답니다~~

 

그리하여 크로노스 는 우라노스의 남근을 절단한후 바다에 던져버립니다

그때 발생한 거품이 변하여 아프로디테가 태어난답니다

좀 복잡하죠 ㅎㅎ

여기까지가 미와 사랑 그리고 욕망의 여신인 #아프로디테의탄생과정 입니다

 

 

 

 

자~그럼 피그말리온에 대해 보겠습니다

피그말리온은 키프로스섬의 예술가 였습니다(왕이였다는 설도있음)

키프로스는 아프로디테를 신으로 모시는 섬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키프로스 여인들이 아프로디테에게 불경한 행동을 하게되고 이에 화가난 아프로디테는 #키프로스섬 여인들에게 벌을 내리게 됩니다

그 벌은 여인들에게 수치심을 잃게 하여 매춘을 하게하는 벌이였답니다

수치심을 잃어 매춘을 하게 하였다는 벌에 대해서는 신화에 나오는 내용을 말 그대로 인용한것입니다

 

키프로스섬 여인들을 사랑하지 않게 된 피그말리온은 자신이 사랑하고자 하는 형태의 조각을 하게됩니다

조각상과 사랑을 하게된 피그말리온은 입맞춤을 하고 간절히 기도하였고 진심으로 뜨겁게 열망했습니다

그러던 어늘날 여느때와같이 집으로 돌아와 조각상과 입맞춤을 하던 피그말리온은 조각상의 입술에서 온기를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그 조각상은 여인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진심으로 조각상을 사랑한 피그말리온의 소원을 들어준것이였습니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긍정의 힘 피그말리온 효과

살다보면 부정적인 사람을 만나곤 합니다

어떤일이든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 일에 따른 리스크만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그런분들은 대다수 일이 잘 안풀리는걸 저는 느낌니다

잘된다 잘된다 해도 일이 잘되는것이 어려운데 안된다 안된다 하면 될일도 안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로젠탈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버드대학의 교수였던 로젠탈이 무작위로 뽑은 일부 학생들에게 지능지수가 높다고 칭찬을 자주 해줬더니 그 학생들의 평균 성적이 실제로 올랐다는 연구결과입니다

칭찬의 긍적적인 힘이죠

플라시보 효과라고 들어보셨죠

의사가 효과가 없는약 또는 효과가 없는 치료법을 시행했을때 나을수 있다는 긍정적인 믿음으로 치료가 되었다는 심리적인 현상입니다

이또한 긍정직인 믿음으로 병이 호전되는 긍적적인 힘이죠

비비디바비디부~ 하쿠나마타타~ 소원아이루어져라~ 수리수리 마수리~ 소원램프 지니~ 다들 긍정적인 믿음 아니겠습니까~

이 글을 보고 계신 모든분들 긍정의힘을 믿어 보시기 바라고 소원성취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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