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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이라는 카테고리에 정말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어저께 제 블로그를 좀 보니 내 생각 카테고리에 글의 다수가 한국사에 편중된듯하여 세계사 중에 가장 많이들 알고 계시고 시험문제 1~2번 중에 출제될 확률이 아주 높고 알기 쉬운 이집트 문명과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대해 살짝 비교하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짧은 지식으로 포스팅을 하다 보니 부족함이 있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먼저 이집트 문명

이집트 문명은 기원전 약 3000여 년경부터 발생했다고 합니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나일강 유역에서 생겨났죠~

세계 4대 문명인 이집트문명, 메소포타미아문명, 인더스문명, 황허문명 모두 강을 끼고 생겨났습니다.

강을 끼고 생기는 이유는 사람은 물이 있어야 살아갈 수 있으니 당연한 것이겠죠^^

나일강을 끼고 살아가던 이집트 문명의 사람들은 메소포타미아문명의 사람들보다는 축복을 받았다고 할 수 있어요.

이유는 나일강이 정기적으로 범람을 했거든요.

강이 범람하면 큰일 나는 것이지만 방금 말씀드렸듯이 정기적인 범람이기에 축복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강이 넘치면 그 시기에 맞춰 사람들은 대피를 할 수 있었고 범람하며 넘친 강물로 인해 지력이 상승을 했습니다.

농사를 오래 지으면 지력이 떨어지는데 범람한 강물로 인해 지력이 상승했으니 아주 좋았던 거죠.

그리고 지중해와 홍해를 끼고 있어서 침략을 덜 받았습니다.

농사가 잘 되니 먹을 것도 여유 있고 외세의 침략이 덜하니 삶이 풍요로웠어요.

풍요한 삶을 누리던 이집트문명의 사람들은 죽음 이후에도 삶이 이어지기를 바랐습니다.(내세적)

그 삶이 이어지기를 바랐던 결과물이 여러분들 다 아시는 미라입니다.

현세의 삶은 끝나더라도 내세의 삶이 이어지기를 바라며 미라를 만들고 미라 옆에는 사자의 서를 함께 관에 넣었습니다.

 

사자의 서

위에 보시는 사진이 사자의 서입니다.

현세의 삶 죄를 측정하기 위해 심장과 깃털의 무게를 달아 심장이 깃털보다 가벼워야만 죽음의 신 오시리스를 만나고 영원한 삶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사자의 서는 죽은 이를 위해 길라잡이 또는 변호를 위한 목적을 가지고 만들었다고 보입니다.

풍요롭고 외세의 침략이 없었던 이집트문명은 왕권이 당연히 강했죠.

먹고살기 힘들면 반란이 일어나 왕의 권위가 떨어지는데 다들 살기 좋으니 그런 일도 거의 일어나지 않은듯합니다.

왕권이 강하다 보니 왕이 죽으면 피라미드 안에 파라오를 만들어 넣었습니다

 

파라오

파라오는 태양신의 아들이라는 뜻이죠.

그 피라미드를 지키는 수호신이 모두 다 알고 있는 스핑크스^^

그럼 이제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대해 좀 보겠습니다.

메소포타미아의 뜻은 그리스어로 강들의 사이라고 합니다.

그 강이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입니다.

위에 말씀드렸듯이 메소포타미아 문명도 강을 끼고 형성되었습니다만 이집트문명의 나일강과는 다르게 비정기적으로 범람을 하여 그 피해가 상당했습니다.

완전 자연재해죠.

또한 외세에 침략이 많았습니다.

음식이 풍요롭지 못했을 뿐 아니라 외세의 침략까지 받으니 삶이 꽤나 고통스러웠을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집트 문명과 달리 현세적이었습니다.

당장 삶이 힘드니 죽음 이후의 삶은 생각할 겨를이 없었죠.

그래서 마음의 위안을 얻고 미래를 점치기 위해 점성술이 발달했습니다.

점성술은 별을 보고 미래를 예상하는 하나의 점이라고 할 수 있죠.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바빌로니아 왕국의 함무라비 왕국 그러니까 함무라비법전으로 유명한 문명이 메소포타미아 문명 중 하나입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여기까지 읽으셨으면 아마도 세계사 1번 문제의 정답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이상 봄이 시작되는 3월에 송소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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