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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에 이어서 올해의 사자성어 2탄에 대해 예측해 보겠습니다.

첫번째 당동벌이 黨同伐異

무리 당

같을 동

칠 벌

다를 이

옳고 그름과 정의와 불의 따지지 않고 자신이 속한

무리는 두둔하고 반대세력에 대해서는 공격을 하는 말을 뜻합니다.

조선시대를 보면 동인과 서인이 노론과 소론이 대윤과 소윤이 당파 싸움을 하였고 현재 시대에는 여당과 야당이 서로 견제하고 것을 예시로 볼수있습니다.

두번째는 사상누각 沙上樓閣

모래 사

윗 상

다락 누

집 각

모래 위에 지은 집이라는 말입니다.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여 오래가지 못한다는 뜻이죠.

나무도 뿌리가 튼튼해야 건강하게 오래살듯이~

세번째는 각주구검刻舟求劍 입니다.

새길 각

배 주

구할 구

칼 검

어떤이가 배를 타고 가다가 칼을 물에 빠트렸는데 빠트린 쪽 배에 표식을 한다는 말입니다.

아주 아둔한 사람을 표현할때 사용되는 말입니다.

이유는 빠트린 부분에 표시를 해봤자 배는 물위에 떠 있고 자꾸 움직일것이고 그렇게 움직였으니 빠트린곳과는 전혀 다른곳으로 표식이

이동될테니까요.

마지막으로 개문납적開門納賊

열 개

문 문

들일 납

적 적

스스로 문을 열고 도둑을 불러 들인다 이런 말입니다.

문단속 잘하고 있으면 아무일 없을텐데 스스로 화를 자초한다는 말이죠.

항상 유비무환의 마음을 가져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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