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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완전 좋아하는 윤은혜씨가 간만에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나온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너무 반갑더라구요(볼살통통~~)

 

제가 군생활을 1998년도부터 2000년도까지 경기도 양주에서 했습니다

그때 낙이라고는 예쁜 여성분들 출연하는 음악프로그램 보는 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주말이면 다들 둘러 앉아서 방송을 보다나 남자 가수분들이 나오면 잠시 나가서 자신의 업무를 보곤 했습니다

그러다 누군가 베이비복스다~~~!!하고 소리를 치면 걷고 있던 빨래를 내던지고 손질하던 전투화도 내팽겨치고 모두 뛰어와서 보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2005년경 sbs에서 방영되었던 일요일이 좋다 x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당연하지~~라는 게임을 자주 했습니다

게임 내용은 상대방이 당연하지라는 답을 하지 못하는 곤란한 질문을 하여 상대가 답을 못하게 하는 방식이였는데요

윤은혜씨 표정이 너무 귀엽네요~~

그 프로그램 내에서 가수 김종국씨와 윤은혜씨는 공식적인 커플(?) 정도 였습니다

배우 이민기씨가 김종국씨에게 너는 은혜가 싫으냐? 하고 질문을 했고 당연하지 라고 답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 왔습니다

 

잠시 고민을 하던 김종국은 윤은혜의 귀를 막고 당연하지 라고 답을 하는 로맨틱한 상황이 왔습니다

지금 보면 그렇지는 않을것 같지만 그 시절에는 저도 20대였던터라 아주 로맨틱한 상황이라고 생각했답니다 ^^

 

영상은 아래 링크 걸어놓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JCeL6gAPAU

 

그후 윤은혜씨는 드라만 궁에 출연했고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해서 연속으로 히트를 쳤습니다

 

시간이 흘러 윤은혜씨도 우리나라 나이로 37세가 되었고(1984년)저도 40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돌아온 베이비복스 윤은혜를 보니 마음이 어려지는듯하고 기분이 새롭네요

글을 읽고 계신 모든분들도 나이는 들어가지만 건강하고 마음은 항상 젊게 살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경남 양산에서 공장 창고 매매 임대를 전문으로 하는 공인중개사 송소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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